마데복음
그놈의 하얀 수건이 뭐라고...
Maade
2014. 10. 25. 01:00
보송보송 부드럽고 새하얀 수건이 가지고 싶었다.
메마른 피부처럼 푸석푸석한 빛바랜 수건들이 꼴보기 싫었다.
그래도 붙들고 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