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lysium
<두 번째 페미니스트>
Maade
2019. 7. 7. 13:26
남편, 아이의 아버지, 동료, 친구, 시민, 시인, 작가 서한영교.
두 번째 수필집이 나왔다.
“ 나는 페미니스트가 아닌데 이 책을 읽어도 괜찮아? “
라고 묻는 사람들이 있었다.
이 책은 같은 시대를 살아내는 한 인간의 열렬한 사랑에 대한 기록이다. 얼마나 다양하게 페미니즘 생활이 가능한지 보여주는 책이다.
세상의 모든 아빠들이 열린 마음으로 한번쯤은 봤으면 하는 책이고, 세상의 모든 엄마들이 가슴깊이 위로 받을 수 있는 책이다.
사랑하는 친구, 가족, 진척, 지인 및 건너 건너 두루두루 아는 모든 사람들과 모르는 사람들. 이 아름답고 멋진 활자를 함께 나눠야 하지 않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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