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드니(Sydney) - 뉴타운(New Tow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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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 '홍대'같은 독특한 색깔을 지니고 있는 뉴타운을 둘러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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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티 트레인이나 버스를 이용해 갈 수 있지만 우린 걸어갔다
(마데교에게 3-4시간 걷는 정돈 식은죽 먹기다.).
시티에서 약 40분정도 걸리며 위의 지도는 도보행을 택한 자들을 위한 지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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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티를 조금만 벗어나도 높은 건물이 없어 시야가 트이고
지나가는 길마다 동네 특유의 분위기가 있어 산책삼아 걸어가기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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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티지,악기,허브,포이,파티용품,펑크,힙합샵등
다양한 문화의 아담하고 예쁜 가게들이 쭉 늘어서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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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장과 라이브펍들도 있어 볼거리에 들을 거리를 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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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타운 골목마다 그래피티 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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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은 평일보다 활기가 넘친다.
뉴타운 주말시장이나 작업중인 그래피티 아티스트들을 만날수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