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발리(Bali) - 숙소

인터넷 사정이 안좋아 발리에 도착한지 몇일만에
겨우 숙소정보 하나를 올릴,수 있게 되었다.
AG에게 소개받아 스페셜 할인가격으로 묵게된
알리 쿠타 투(Alit Kuta ll)를 소개해보마.

리셉션 전경.

총 7개의 방갈로 형태 룸으로 구성되어 있다.
가장 마음에 들었던건 일하는 사람이 맨발로 다닐 정도로 깨끗하고,
정원이 잘 가꾸어져 있다.

개인욕실,티비,냉장고,에어컨,더블침대,옷장,화장대.
무선 인터넷은 없지만,
발리엔 공짜 와이파이를 쓸 수 있는 곳이 많아 상관 없었다.
2년동안 여행 하면서 우리가 묶었던 방중에 가장 좋은 곳이다.
하루 200,000Rp.
쿠타 중심에선 이 가격에 이만한 방은 절대 구할수 없다에 한표.

우린 3주에 친구찬스까지 더해져 엉청 싼 값에 지내고 있다.
로컬 골목이라 한적하고,삐끼나 사기꾼,바가지 요금이 없다.
쿠타 비치까진 도보로 20분정도 걸린다.


Alit Kuta ll
주소:Jalan Puri Gerenceng no.7,Tuban
연락처:03619357417
홈페이지 따윈 없다.전화 예약만 가능함.
하지만 대부분 꽉 차 있다.멋쟁이-

공항에서 멀지 않다.
공항의 공식 명칭은 덴파사르지만,
사실 쿠타 지역이다.

로컬 슈퍼마켓인 AYU NADI 간판이 보이면 그 골목으로 들어오면 된다.
사실 마데교는 또 다른 친구의 소개로 공항 픽업도 공짜로 받았다
(오늘의 교훈:좋은 친구를 사귀어라!)
전생에 나라를 구했나...후후.

알리쿠타 투 안쪽엔 지도에 나와있지 않는 수많은 골목들이 있다.
저렴하고 짱 맛있는 로컬 레스토랑과
순수한 발리니스들과 친구가 되고 싶다면 이곳을 추천하마.

쿠타 중심 여행자 숙소 말잡구역.

뽀삐스 1,뽀삐스 2에는 저렴하고 구린 여행자 숙소가 많다.
좁고 긴 골목을 사이로 숙소와 상점,음식점,바등이 즐비하다.

골목을 나와 큰길가에는 호화 리조트,빌라,호텔들이 많으니
원하는대로 고르면 된다.
쿠타엔 너무 많은 숙박시설이 있어,
인터넷을 뒤져보면 프로모션도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