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PERTRAMP
일본:오사카(Osaka)
Maade
2013. 9. 5. 17:01
2013년08월09일
5년만의 일본행에 신이 나버렸다.
무려 네달전에 일본의 저가항공인 피치(peach)항공으로
왕복 20만원에 티켓을 득템.
저가 항공의 특성상 수화물은 기내반입 7kg까지만 가능하여
왕복 수화물 하나(57,000원)를 더 신청했다.
간사이 국제공항 제2터미널.
피치항공 전용 터미널이라니...
놀랍다.
입국 수속을 마치고 나오면 무료 셔틀 버스르 타고
제1터미널로 이동해야 시내까지 가는 트레인이나 버스를 이용할 수 있다.
공항-난바행 트레인
890엔
버스가 더 비싸고 느리니 트레인을 추천한다.
참고로 피치항공을 통해 구입 시,
800엔으로 할인.
몇달 전,오사카로 이사한 친구 규화를 만났다.
난바 근처에 규화 친구가 하는 백패커에 짐을 맡기고
도착하자마자 오덕질 하러 출발.
게임 천국 덴덴타운.
게임 오타쿠라면 그냥 지나칠 수 없는
오사카 덴덴타운
옛날 아케이드,콘솔 게임부터
최신 게임까지 별게별게 다 있다.
게임팩,피규어,게임 캐릭터 소품등
정말 없는거 빼고 다 있을껄?
후후.
내사랑 마리오.
빈티지 게임기나 작동이 왔다갔다하는 것들만 모아
저렴하게 팔기도 한다.
오사카의 밤은 오덕질 하는 사이에
깊어만 가고.
5일동안 머물
오이자토미나미에 있는 규화 집으로
총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