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PERTRAMP

태국:방콕에서 미얀마 비자 발급받기

Maade 2013. 12. 29. 15:30
즉흥적인 미얀마행 결정으로 방콕에 도착해 미얀마 비자를 받게 되었다.

비자 신청 준비물
비자폼:대사관 안 창구에 비취되어 있다.
줄과 상관없이 안으로 들어가 비자폼을 들고나와 줄으선뒤 기다리며 작성하면 된다,
여권용 사진 2장.
여권
여권 사본
왕복 항공권(당일 발급자)


빨간핀:사톤(Shaton) 선착장
파란핀:수라삭(Surasak) 역.
보라핀:미얀마 대사관


쌈쎈 프라아팃 선착장에서 수상버스릉 타고 사통 선착장에 내리면 된다.
몇개의 위험한 횡단보도만 건너면 걸어서 15분안에 미얀마 대사관까지 갈 수 있다.
1인 15밧


파란핀:차나 쏭크란 폴리스센터
보자핀:프라아팃 선착장


BTS 수라삭 역에 내리면 더욱 가깝다.
도보 5분.


미얀마 대사관 앞에 도착한 시간은 9시 8분.
이미 백명쯤 줄이 늘어서 있었다.
대사관 밖으로 땡볕에 길게 늘어선 줄은 한시간만에 우리 뒤로 150명쯤 더 되었다.
비자신청시간:9:00am - 12:00pm


쉬는날.


비자 가격.


차례가 다가오면 준비한 서류와 사진을 창구 안 직원에게 주면된다.
서류를 정리한 뒤 위 사진과 같은 번호표와 함께 다시 준다.
저 번호표를 받고 또다시 기다림 기다림...
전광판에 번호가 뜨면 정리된 서류와 번호표를 건네주고 돈을내면 된다.
번호표 분실시 200밧.


비자 접수 확인증.
우린 제일 싼 2틀뒤에 받는걸로 신청했다.
25일이 쉬는날이라 26일 찾으러 오라고 한다,
3개월간 휴요한 28일짜리 비자가 나온다.(비행기로 입국시.)

비자 찾는 시간:3:30pm - 4:30pm

이 모든게 끝났을때가 11:48am
창구는 얄짤없이 12시에 닫으므로 시간을 잘 맞춰가자.


오랜만에 만났지만 단번에 날 알아보던 짠아줌마.
과일쥬스는 당분간 안하지만 커피맛과 커피값은 그대로였다.
어딘지는 비밀.후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