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ilippins CLARK - Singapore CHANGI
타이거 항공에서 진행하던 프로모션덕에 싱가폴로 가게 되었다 (원해 동티모르나 인도네시아를 가고 싶었지만...)
4달러밖에 안하는 비행기값의 유혹을 뿌리칠 수 없었지
클락에서 창이까지 3시간 30분 소요
텍스가 95달러였다 윽
싱가폴은 벌금의 천국
한국 생각하며 함부로 했다간 가진돈을 다 털리고도 빚이 생길 수 있음
어이가 없었다
공항 터미널이 1,2,3등 숫자로 되어있어 이리저리 헤매였는데
저가항공은 숫자도 매겨지지 않은 버짓터미널 이란다
헷갈리기 딱 좋지
MRT 카드 사기
잔돈 필수다
역시 벌금의 천국 (싱가폴 달러 1달러는 약 900원 정도)
싱가폴의 명물 멜라이언
센토사 안에 있다 실물로 보면 실망하는 명물로도 유명하다
사실이다
센토사가 거대한 유원지 인줄 몰랐다
꽤 크다 그리고 꽤 볼게 없다
그리고 꽤 비싸다
망할 사자대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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