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브리즈번(Brisbane) - 차이나 타운(China Town) 차이나 타운은 대부분 도시의 중심과 가까이 있었는데,브리즈번은 달랐다. 시티에서 앤 스트리트(Ann ST.)를 따라 20분 정도 걸으면 된다. 차이나 타운 초입엔 재미있는 가게들이 있다. 시드니에서도 즐겨 찾았던 포이(Poi),허브씨앗,허브차등을 판매하는 Happy High Herb도 있다. 각 매장마다 판매되는 제품이 조금씩 다르다. 펑크(Punk)와 고스(Goth)족을 위한 가게다. 주로 패션에 관련된 제품을 판매하고 있고,기타 스트랩같은 약간의 소품도 있다. 아는 뮤지션들의 엘피(LP)가 진열되어 있어 매우 반가웠다. JUGGLERS HOUSE 차이나 타운 주변에 사는 작가들의 작품을 전시하고 있다. 스트릿 아트에서 프리재즈 공연까지. 작지만 알찬 공간으로 정부의 지원을 받아 운영되는 곳이다. 부럽.. 더보기
시드니(Sedney) - 장보러 가자- 앞에서도 언급 했듯이 시드니 물가. 진짜 사람을 패닉에 빠트린다. 외식은 매우 비싸니 되도록 큰 마켓을 이용 하도록 하자! 동네마다 크고작은 마켓들이 있으니 가격비교를 한 뒤 타운으로 나갔다. Woolworths:이마트 같은 큰 마트다. 종류와 가격대가 다양해 사정이나 취향에 맞게 고르면 된다. City Lotte Convevience:한국 식품점. 라면이 좀 저렴하고,고추장,된장등 여러가지 한국 식품을 판매하고 있다. 롯데 마트에서 길따라 내려가다 보면(일명,코리아 타운) 한국 마트가 몇 개 더있다. 주변 한국 식당중 2kg,10달러 정도에 김치를 판매하는 곳들도 있다. China town:주변에 중국 식품점들이 몇 있다고 한다. Paddys Market:한국의 재래시장 같은 곳으로 과일이나 야채들이 .. 더보기
말레이시아-쿠알라 룸푸르(Kuala Lumpur) 말레이시아의 수도인건 다 알테고 어떤 방식을 택하던 일단 차이나 타운만 찾으면 쿠알라 룸푸르 여행의 반은 했다고 봐도 무리가 없을 듯. 우린 비행기 티켓 예약때 에어 아시아 싸이트 에서 KL SENTRAL 까지 가는 버스타켓을 같이 구입했다. 공항에서 약 1시간 소요. 버스 하차시 들러붙는 삐끼들에게 당황하지 말고 지하철을 찾아가면 바로 한정거장 다음인 Pasar Seni가 차이나 타운이 았는 곳이다. 자세한 내용은 이곳을 참고하길. http://parkkunwoo.tistory.com/163 cheap&good 언제나 우리 여행의 모토다. 위의 지도를 보며 가다 사진의 간판이 보이는 허름한 시장 골목안의 숙소 .도미토리 15링깃,프리 와이파이,깨끗한 공용욕실 가격대비 만족도가 괜찮았다. 교가 비를 맞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