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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2.05. Blender Ln Artist Market 마데교의 'SUPER 8 BIT'가 멜번 시티에서 열린 블렌더 아티스트 마켓에 참여하였다.(110 Franklin St.) 블렌더 스튜디오가 위치한 그래피티 천지의 작은 주차장 골목에서 열린 블렌더 마켓은 2012/11/4 - 2013/01/27까지 매주 수요일에 열린다. 인형,화분,티셔츠등 작가들의 다양한 작품과 커피,팝콘등 벅을거리, 여러 장르의 공연팀들이 함께 어우러진 진짜 블렌더 아티스트 마켓. 이름 참 잘 지었다. 스튜디오 내부는 정말 매력적이었다. 이런곳에서 작업하면 영감이 뿡뿡 샘솟을듯!http://www.facebook.com/Blendermarket 더보기
멜버른(Melbourne) - 씨티 써클 무료 트램(city circle free tram) 멜버른 시티 거주시 가장 좋은점 하나.바로 무료로 시내를 자유롭게 이동할 수 있는 시티 써클 트램을 운행 한다는 것. 이 35번 시티 써클 트램만 잘 이용해도 많은 볼거리들이 있다. 35 시티 써클 트램(Free Tourist Tram) 노선도 시티 써클 트램 운행시간일요일 to 수요일:am10 - pm6 목요일 to 토요일;am10 - pm9 크리스마스 기간에 걸친 호주의 여름휴가 시즌엔 약간의 시간 변동이 있으니 위의 표로 확인하면 되겠다. 그 외,다른 지역으로 이동하는 트램 노선이나 요금표 체크는 이곳에서~ http://ptv.vic.gov.au/ 더보기
워킹 홀리데이(Working Holiday) - 멜버른:집과 일자리 구하기 멜에 와보니 비싼 방세와 저렴한 임금(한인잡)에 살짝 멘붕이 왔다. 처음으로 거실쉐어라는 것도 해봤다. 한국에선 정말 상상도 할 수 없는일! 어쨌든,호주 멜버른 지역 커뮤니티를 소개해볼까- 호주바다:http://www.hojubada.com/ 한인 커뮤니티 싸이트. 쉐어 하우스,일자리,중고물품,멜의 맛집 및 한인상점등 멜 생활에 필요한 전반적인 정보들을 공유하고 있다. 검트리:http://www.gumtree.com/ 호주 전역이 걸친 가장 활발하고 방대한 싸이트. 이곳 역시 일자리,집,물건거래,취미활동등 많은걸 공유할 수 있다. 일본인들이 이용하는 호주 커뮤니티도 있으나 추천하지 않는다. 쉐어 하우스는 한인이나 중국인들이 돌리는 렌트가 제일 싸기 때문이다. 직접 집을 렌트해서 쉐어를 놓는 렌트마스터도 .. 더보기
멜버른(Melbourne) - 시티 탐방:야라강(Yarra River) 북쪽 남방구의 런던이라 불리는 호주에서 가장 오래된 도시이자 문화,예술의 중심지 멜버른(이하 멜:Mel). 세월의 흔적이 묻어있는 유럽식 건축불과 예사롭지 않은 멜 인민들의 땟깔, 여름임에도 불구하고 초겨울 바람이 부는 흐린 날씨. 우울증 환자와 예술가들이 넘쳐나는 멜의 볼거리를 야라강(Yarra River) 중심으로 나누어 살펴보겠다. (역시 날씨는 많은 것을 좌우한다.) 멜의 유니크한 다섯가지 항목중 프리 와이파이가 속해 있다는 재미있는 사실! 도서관(State Library of Victoria) 크- 여기 죽여준다. 컴퓨터,전시,게임(플레이 스테이션등)등 도서관의 모든 시설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곳곳에 넓은 소파가 비치되어 있어 편히 드러누워 독서와 인터넷을 즐길 수 있다. 도서관 안엔 복사실도 .. 더보기
멜버른(Melbourne) - 장보러 가기! 마데교는 어느 도시를 가든 시티에서 거주하는 관계로 단연 정보가 시티에 한장될 수 밖에 없다. 이점을 이해해주길 바라며- 자,이사를 했으니 먹고 살려면 장부터 봐야지. 멜번 센트럴(Melbourne Central): 역안 쇼핑센터에 콜스(Coles)가 있다. 대형마트 쇼핑전엔 꼭 배를 채우고 가야 한다. 그렇지 않는다면 엄청난 충동구매와 원하는걸 다 살 수 없다는 박탈감에 절망할수도 있다. QV: 이곳 쇼핑센터 지하에 울월스(Woolworths)와 빅W(Big W)가 나란히 있다. 엄청 좋은걸 먹을게 아니라면 홈브랜드 제품이 싸고 양이 많다. 퀸빅토리아(Queen Victoria) 마켓 : 한국의 재래시장과 비슷한 분위기다. 넓은 부지에 섹션을 나눠 공예품,기념품,생활용품등을 파는 곳과, 생선,육류를 파.. 더보기
멜버른(Melbourne) - 공항(Airport) to 시티(City) 멜버른(이하 멜:Mel)국내선 공항은 현재 공사중. 꼬라지가 말이 아니다. 새벽 세시부터 일어나 번다버그에서 출발하여 기차타고 트레인타고 비행기타니 저녁 여섯시가 넘어서야 멜에 도착. 너무 피곤하고 정신없어 사진 하나도 못찍었다.ㅠㅠ 아무튼,공항에서 나오면 스카이 버스(Sky Bus) 표지판이 보인다. 버스 탑승지 바로 옆의 티켓 창구에서 서던 크로스(Southern Cross)까지 가는 티켓을 산다. 1인 17$ 버스를 타고 약 15분 정도를 달리면 가장 마지막 정류장이 서던 크로스. 버스에서 내리면 바로 앞에 보이는 창구. 아저씨한테 어디로 갈껀지 말하면 어디서 무엇으로 환승하는지 알려준다. 서던 크로스부터 이미 시티로 진입된 것. 마데교는 완전 시티 한복판인 멜버른 센트럴(Melbourne Cent..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