멜버른(Melbourne) - 공항(Airport) to 시티(City)

멜버른(이하 멜:Mel)국내선 공항은 현재 공사중.
꼬라지가 말이 아니다.
새벽 세시부터 일어나 번다버그에서 출발하여
기차타고 트레인타고 비행기타니 저녁 여섯시가 넘어서야 멜에 도착.
너무 피곤하고 정신없어 사진 하나도 못찍었다.ㅠㅠ

아무튼,공항에서 나오면 스카이 버스(Sky Bus) 표지판이 보인다.
버스 탑승지 바로 옆의 티켓 창구에서 서던 크로스(Southern Cross)까지 가는 티켓을 산다.

itistory-photo-1

1인 17$

itistory-photo-2

버스를 타고 약 15분 정도를 달리면
가장 마지막 정류장이 서던 크로스.

itistory-photo-3

버스에서 내리면 바로 앞에 보이는 창구.
아저씨한테 어디로 갈껀지 말하면 어디서 무엇으로 환승하는지 알려준다.

itistory-photo-4

서던 크로스부터 이미 시티로 진입된 것.
마데교는 완전 시티 한복판인 멜버른 센트럴(Melbourne Central)쪽에 숙소를 구한 관계로
다시 트레인을 타고 이동했다.

itistory-photo-5

서던 크로스 - 센트럴
(교통카드:3$/요금:3.5$)
트레인으로 두정거장밖에 되지 않는 거리다.
배낭이 없었다면 걸어왔을 것이다.
창구에서 도착지를 말하면 멜에서 사용할 수 있는 교통 카드에
목적지 까지의 요금을 충전해서 준다.

이 교통카드는 한국의 교통카드와 같은 시스템으로
멜의 버스,트레인,트램등 대중교통 시설 이용시 사용이 가능하며,
편의점이나 역에서 충전하면 된다.

itistory-photo-6

음~
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