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즈번(Brisbane) - 싸우스 뱅크(South Bank),웨스트 엔드(West End) 시티에서 빅토리아 다리(Victoria bridge)를 건너면 만날 수 있는 첫번째 동네 싸우스 뱅크(South Bank). 은행 이름인줄 알았는데 동네 이름 이었다. 헷갈리게도 지었네. *내 아이패드용 포토샵은 한글 지원이 되지 않아 지도 작업시 영어로 쓸 수 밖에 없다. •빅토리아 다리를 건너면 시티와는 또다른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문화/예술 관련 센터들이 많다. •인공해변(Street Beach) 도심 한복판의 비치는 정말 새로왔다. 브리즈번에 사는 사람들이 바다가 멀어 만들었다고 하는데, 호주 최대 바다 휴양지중 하나인 골드 코스트 까지 기차로 겨우 1시간 밖에 걸리지 않는다. 호주 사람들 정말 바다 없음 죽는다. 브리즈번 관람차를 시작으로 인공비치와 공원을 조성해 거대한 유원지 같은 느낌이다... 더보기 브리즈번(Brisbane) - 차이나 타운(China Town) 차이나 타운은 대부분 도시의 중심과 가까이 있었는데,브리즈번은 달랐다. 시티에서 앤 스트리트(Ann ST.)를 따라 20분 정도 걸으면 된다. 차이나 타운 초입엔 재미있는 가게들이 있다. 시드니에서도 즐겨 찾았던 포이(Poi),허브씨앗,허브차등을 판매하는 Happy High Herb도 있다. 각 매장마다 판매되는 제품이 조금씩 다르다. 펑크(Punk)와 고스(Goth)족을 위한 가게다. 주로 패션에 관련된 제품을 판매하고 있고,기타 스트랩같은 약간의 소품도 있다. 아는 뮤지션들의 엘피(LP)가 진열되어 있어 매우 반가웠다. JUGGLERS HOUSE 차이나 타운 주변에 사는 작가들의 작품을 전시하고 있다. 스트릿 아트에서 프리재즈 공연까지. 작지만 알찬 공간으로 정부의 지원을 받아 운영되는 곳이다. 부럽.. 더보기 브리즈번(Brisbane) - 시티(City) 마데교는 브리즈번에서 일주을간 황금같은 휴가를 즐기기로 했다. 시드니 보다 소박하고 평화로와 보이는 브리즈번의 첫 느낌 good~ 브리즈번엔 매우 다양한 무료 문화/예술/생활 행사들이 넘쳐 즐길 거리가 참 많다. 이곳에서 확인하도록! http://brisbane.concreteplayground.com.au/ 자,그럼 브리즈번의 시내부터 돌아볼까- 브리즈번 시내 지도. 그리 크진 않지만 중심지 답게 왠만한 편의 시설은 다 있다. •센트럴역(Central) 공항에서 트레인을 이용해 시티로 이동 한다면 센트럴역에 하차하면 된다. •브리즈번 안내소(Information) 브리즈번의 전반적인 무료 가이드와 지도를 배포한다. •1 많은 행사가 열리는 광장이다. 평소엔 그래피티 아티스트의 거리 작업이 있거나,여러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