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을 갈때마다 느끼는 거지만 짐을 꾸리는건 참 어렵다
배낭 여행자라면 누구나 한번쯤은 느꼈을 무게의 압박
여름 옷들은 부피가 작고 가벼워 더운 나라만 여행 할땐 별 고민이 없었는데 여름인 말레이시아를 거쳐 겨울인 호주로 가려지 옷가지에 대한 고민에 빠지게 된것이다
최소한의 짐으로 최대의 실용성을 뽑아 내는것이 배낭꾸리기의 가장 중요한 포인트!
1.옷가지는 여름과 겨울(껴입으면된다)을 모두 소화할 수 있으며 부피가 적고 세탁이 용이하며 가벼운 것들 위주로 챙겼다
나시,반바지,긴바지,반팔티등 종류별로 두개씩만 챙겼고 두툼하고 따뜻한 패딩점퍼 하나를 큰맘먹고 챙겼다
추운건 정말 싫으니까
2.버려도 안아까울 운동화와 쪼리 한켤레씩
3.콘텍트 렌즈와 렌즈 세척제
호주처럼 검안사가 있는 나라들은 검안비가 꽤 비싸므로 넉넉히 준비함
4.수영복과 속옷 각 두벌씩
매일 빨아입고 상황이 여의치 않을땐 수영복도 속옷처럼 후후
5.노트 한권 펜 한자루
6.매우 중요한 침낭
겨울엔 이불로 여름엔 매트로 쓰면된다
어느 나라든 싸구려 백팩커의 청결 상태는 믿을 수 없기 때문에 필수!
인도와 태국에서 빈대애 뜯겨본 나는 더욱 침낭에 집착(?)하게 되었다
7.세면도구는 간단히
내가 화장품에 관심이 별로 없다는건 참 다행이다
치약,칫솔,클렌저,샴푸,로션이면 끝-
8.여권,여권사본,사진여분,이력서 여러장(워홀 이니까)
9.해외 사용 가능한 국제 현금카드와 외화
10.정신머리
그 외의것은 선택사항
배낭 여행자라면 누구나 한번쯤은 느꼈을 무게의 압박
여름 옷들은 부피가 작고 가벼워 더운 나라만 여행 할땐 별 고민이 없었는데 여름인 말레이시아를 거쳐 겨울인 호주로 가려지 옷가지에 대한 고민에 빠지게 된것이다
최소한의 짐으로 최대의 실용성을 뽑아 내는것이 배낭꾸리기의 가장 중요한 포인트!
1.옷가지는 여름과 겨울(껴입으면된다)을 모두 소화할 수 있으며 부피가 적고 세탁이 용이하며 가벼운 것들 위주로 챙겼다
나시,반바지,긴바지,반팔티등 종류별로 두개씩만 챙겼고 두툼하고 따뜻한 패딩점퍼 하나를 큰맘먹고 챙겼다
추운건 정말 싫으니까
2.버려도 안아까울 운동화와 쪼리 한켤레씩
3.콘텍트 렌즈와 렌즈 세척제
호주처럼 검안사가 있는 나라들은 검안비가 꽤 비싸므로 넉넉히 준비함
4.수영복과 속옷 각 두벌씩
매일 빨아입고 상황이 여의치 않을땐 수영복도 속옷처럼 후후
5.노트 한권 펜 한자루
6.매우 중요한 침낭
겨울엔 이불로 여름엔 매트로 쓰면된다
어느 나라든 싸구려 백팩커의 청결 상태는 믿을 수 없기 때문에 필수!
인도와 태국에서 빈대애 뜯겨본 나는 더욱 침낭에 집착(?)하게 되었다
7.세면도구는 간단히
내가 화장품에 관심이 별로 없다는건 참 다행이다
치약,칫솔,클렌저,샴푸,로션이면 끝-
8.여권,여권사본,사진여분,이력서 여러장(워홀 이니까)
9.해외 사용 가능한 국제 현금카드와 외화
10.정신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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