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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드니(Sydney) - 발만 백팩커(BALMAIN BACKPACKERS) 시드니. 호주 전체에서 물가 제일 비싸기로 유명하다. 한국과 말레이시아에서 매일 아침 저녁으로 인터넷을 뒤지며 저렴한 방을 찾아 보았지만 왠만한 백패커 도미토리가 30불(한화 약 36,000). 아 정말 충격적이었다. 어쩌다 저쩌다 보니 인도에서 만났던 AG가 시드니에 있다는 소식을 접하게 되었고, 그의 소개로 지금 머무르고 있는 백패커에 오게 되었다.(전세계 어딜가나 일본애들이 싸고 좋은 정보는 제일 많이 알고 있다.) 위 지도에 표시된 빨간핀(to Darling) 버스 정류장에서 타면 된다. 타운에서 버스로 약6분 거리로 500번대의 아무 버스나 타자. 1인 3.5달러 달링 스트릿(Darling street)에 하차. 위 빨간핀(from City)에 내리게 된다. 다시 타운으로 가려면 맞은편 빨간핀(.. 더보기
말레이시아-쿠알라 룸푸르(Kuala Lumpur) 말레이시아의 수도인건 다 알테고 어떤 방식을 택하던 일단 차이나 타운만 찾으면 쿠알라 룸푸르 여행의 반은 했다고 봐도 무리가 없을 듯. 우린 비행기 티켓 예약때 에어 아시아 싸이트 에서 KL SENTRAL 까지 가는 버스타켓을 같이 구입했다. 공항에서 약 1시간 소요. 버스 하차시 들러붙는 삐끼들에게 당황하지 말고 지하철을 찾아가면 바로 한정거장 다음인 Pasar Seni가 차이나 타운이 았는 곳이다. 자세한 내용은 이곳을 참고하길. http://parkkunwoo.tistory.com/163 cheap&good 언제나 우리 여행의 모토다. 위의 지도를 보며 가다 사진의 간판이 보이는 허름한 시장 골목안의 숙소 .도미토리 15링깃,프리 와이파이,깨끗한 공용욕실 가격대비 만족도가 괜찮았다. 교가 비를 맞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