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03.02. 마산 창동 2012 청년 등 사회적 기업가 육성 사업의 마무리와, 2013년 달라진 경남권의 사회적 기업가 육성 사업에 대한 세미나가 열렸다. 인문학으로 돈을 좀 벌어봐야 겠다는 당찬 기획을 준비중인 교에겐 꼭 필요했던 자리. 세미나 시간 전에 도착하여 교와 장형의 어린시절 추억이 가득한 마산 창동 구경에 나섰다. 1.창동 예술촌 2.쩡글 TV 마산 창동은 생각보다 한산했다. 교와 장형은 옛날의 그 명성이 다 죽었다며 추억을 곱씹으며 아쉬워 했다. 기울어진 창동을 떠난 많은 상인들로 비어있던 골목을 가꾸어 이룬 창동 예술촌. 전업 작가들의 작업실과 수제품 가게들이 들어서며 활성화 시켜보려 한것 같지만, 그 골목골목을 누비는 사람들은 많지 않았다. 매년 초,시에서 작가들을 선정하여 임대료 없이 작업실을 대여해 준다고..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