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03.05. 마산 어시장 창원에 와 외톨이가 되어 외로운 나날을 보내며 방바닥 디자인만 하게될 줄 알았건만, 고작 한시간도 채 걸리지 않는 부산 친구들이 있었으니, 이전 같으면 연중 행사처럼 만나야 했던 오랜 친구들을 자주 볼 수 있게 되었다. 간만에 쉬는날을 맞아 창원으로 마데교를 픽업하러 온 민규이 우리 마산으로 회먹으러 가요~ 마산 어시장 생선으르직접 골라 인근 횟집에 자리값을 내고 먹을 수 있고, 그냥 횟집에서 시켜 먹어도 된다. 서울에선 상상도 할 수 없었던 가격에 양으로, 폭풍흡입 가능. 어시장 상세지도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