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반 끄릇(Ban Krut) - 이모저모<시장,마사지,해변등> 기차역 주변으로 매일아침 시장이 열린다. 월요일 모닝마켓이 가장 큰 규모로 각종 과일,야채,해산물을 저렴하게 살 수 있다. 반끄릇은 오징어 잡이가 많은 곳으로 시장에서 파는 오징어구이는 꼭 먹어보고 싶은데... 맨날 늦게 일어나 토요일 저녁엔 나이트 마켓이 열린다고 한다. 타이 마사지는 시간당200밧을 넘지 않는다. 기차역 주변에 발마사지만 하는 곳이 있는데, 30분에 50밧,한시간에 100밧이라는 촢저렴한 가격에 어울리지 않게 정말 정성껏 해준다. 마사지와 오토바이 택시일을 겸하고 있는 밋의 딸 알리스. 아빠가 낯선 여자와 이야기하는걸 매우 싫어한다. 처음 이곳에 도착할때만해도 바람과 파도가 심해 바다 근처엔 얼씬도 안했었는데, 1월1일부터 확 바뀐 날씨덕에 신나게 해변을 즐길수 있었다. 카주아리나와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