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드니(Sydney) - 발만 백팩커(BALMAIN BACKPACKERS) 시드니. 호주 전체에서 물가 제일 비싸기로 유명하다. 한국과 말레이시아에서 매일 아침 저녁으로 인터넷을 뒤지며 저렴한 방을 찾아 보았지만 왠만한 백패커 도미토리가 30불(한화 약 36,000). 아 정말 충격적이었다. 어쩌다 저쩌다 보니 인도에서 만났던 AG가 시드니에 있다는 소식을 접하게 되었고, 그의 소개로 지금 머무르고 있는 백패커에 오게 되었다.(전세계 어딜가나 일본애들이 싸고 좋은 정보는 제일 많이 알고 있다.) 위 지도에 표시된 빨간핀(to Darling) 버스 정류장에서 타면 된다. 타운에서 버스로 약6분 거리로 500번대의 아무 버스나 타자. 1인 3.5달러 달링 스트릿(Darling street)에 하차. 위 빨간핀(from City)에 내리게 된다. 다시 타운으로 가려면 맞은편 빨간핀(..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