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01.03. 태국 - 빠이(Pai) 치앙마이에서 꼬불꼬불 산길을 달려 빠이에 도착했다.길이 어찌나 험했던지 교는 실신상태였다. 치앙마이에서 만났던 인도 아저씨가 소개 해준 Golden Hut 게스트 하우스를 찾아 둘러보니, 맘에 들기도 했고,지치기도 해서 바로 결정했다. 어젠 빠이 명물 월요마켓이 있었지만,우린 짐풀고 밥먹고 바로기절. 위치는 aya를 등지고 왼쪽으로 조금 걷다보면 왼쪽에 사원이 있다. 그 길로 들어와 쭉 따라 나오면 강이 보이고, 그 왼쪽에 있다. 더블 방갈로 250밧이고, 프리 와이파이에 핫샤워 기본이다. 방갈로는 아담하고 완전 독채로 떨어져들 있다. 방앞에 개인적으로 쓸 수 있는 작은 테라스도 있다. 스페인 커플이 200밧짜리 알려 줬는데 숙소 이름이 잘리인가? 그 비슷한거 였고,메인로드에 있다는거 말곤 잘 모르겠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