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818:10주 4일 오늘 아침 식사. 야채죽/샐러드/과일 요즘 통 입맛이 없고 무기력한 나를 위해 교가 준비해논 식사. 퇴근 후 집에 돌아와 다음날 내가 먹을 음식을 만들어 담아 놓는다. 집 근처에 유기농 마트 '사러가'가 있어 '한살림'과 병행하며 장을본다. 최근엔 하나에 천원이 넘는 유기농 바나나도 먹어보는 호사를 누렸다. 최근에 서로를 낳는 꿈을 꿨는데 간호사들이 말하길 비슷한 시간에 태어난 아기 중 7-8명이 아토피로 죽었다고 했다. 아무래도 강릉에서 한 번 먹은 컵라면과 맛없던 통닭의 저주가 씌인각 같다. 아무리 찾아봐도 사람이 아토피로 죽은 사례는 없었다. 화요일말 율이와 서대문구 보건소에 갔다. 산전검사라는 받았는데 무료였다. 우리나라 보건소는 산부인과에 최적화 되있다고..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