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01.12. 태국 남부 - 푸켓,피피,크라비 겅구(마데의 혈육)의 소개로 이정숙을 만난덕에 미친 물가를 자랑하는 푸켓과 피피에서 저렴하게 즐거운 여행을 할 수 있었다. 다이버로 일하고 있던 정숙이가 에어컨 딸린 방도 내주고, 오토바이도 빌려주고, 맛난것도 사주고, 빠통 환락가의 유명한 JJ SHOW와 트랜스젠더 공연까지 보여주고, 피피섬 투어와 다이빙까지 모두 공짜로 해결해줌! 역시 관계란 정말 중요한 것이다. 20일 피피섬에 도착해 숙소를 찾아 헤매였지만, 이 작은 섬의 아름다움을 즐기러 온 인파로 숙소비는 하늘 높은줄 모르더라. 그리하여 찾은곳은 Oasis2 게스트 하우스. 더블 600밧 입니다 공용샤워실이고 깨끗한 편이다. 와이파이 지원 안되고 수건 제공함. 트윈룸은 창문이 없고,방은 넓은편이다. 침대가 많이 꺼져있지만 이 성수기에 이 가격에..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