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오사카(Osaka) - SUMMER SONIC 푸짐하고 저렴하게 마트에서 산 스시로 회덮밥을 해먹고. 방사능 따윈 신경쓰지 않는다. 오사카에 온 가장 큰 목적. 썸머쏘닉으로 출발~ 지하철역 사쿠라지마역에 내려 공연장까지 셔틀버스를 운행한다. 400엔(편도) 역에 내리면 사람들이 표지판을 들고 "사마소니끄~" 곳곣에서 외치니, 셔틀버스 타는곳을 못찾아 갈리는 없다. 교와 너무 닮아서. 3단 줄넘기 졸라 잘 뛸것같은 꼬마 코스프레. M.I.A 낮엔 너무 더워 사진 찍을 기운도 없었다. 존레전드가 나왔을때도 너무 더워 그나마 그늘진 소품텐트들만 돌았다. 500엔짜리 망고 빙수로 해가 지길 기다렸다... 메탈리카가 나오자 다들 떼창 시작. 2008년 썸머쏘닉과는 사뭇 다른 분위기에 놀랐다. 병신력. 2013 썸머쏘닉 잘~ 놀았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