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1.08 필리핀 피스로드 끝! 더보기 2011.01.03-08 peace road 필리핀 원주민 마을 mampueng village 전기가 없으면 횟불을지피면 되고 강과 산과 숲이 놀이터이고 지혜롭고 현명한 마을 언른들에게 삶을 배우고 햄버거가 없어도 컴퓨터가 없어도 닌텐도가 없어도 핸드폰이 없어도 행복하다 시크릿 비치중 하나인 anawangin cove 생긴지 얼마 되지않은 화산섬으로 사람들에게 알려지지 않은덕에 자연 그대로의 숲과 해변을 누릴 수 있었다 인간은 존재 그 자체 만으로도 절대 자연을 지킬 수 없다 산다는건 어쩌면 무얼갈 끊임없이 파괴하고 오염시키는 행위가 아닐까 생각했다 지구야 미안하다 더보기 2011.01.02 스펀지밥 니미 에디션 좌:이재하 우:서영교 한달동안 각자 목표한 만큼의 몸무게를 빼지 못할 시 상대에게 1500페소(필리핀에선 큰돈이다) 지불 둘 다 실패할 경우 각각 마데에게 1500페소씩 지불 이날 이후로 마데는 이 둘에게 초콜릿과 밥을 꼭 챙겨먹였다 더보기 2011.01.01 new years day- 필리핀에선 새해를 아주 시끄럽게 맞이하는 전통이 있다 문이란 문은 모조리 열어놓고 피리를 불거나 징을 치거나 깡통들 엮어 끌고다니며 행운이 오기를 기원한다 밤새도록 터지는 폭죽과 노랫소리 때문에 아침에야 잠이 들었다 아 더워 더보기 2010.12.31 peace camp 필리핀에 온지 몇일이 지나지 않아 12월의 마지막 날이왔다 한국이 아닌 다른나라에서 새해를 맞이하는건 처음이었다 12월의 마지막날이 한여름 땡볕이라니 후후 이 곳 에는 많은 아이들이 다녀간다 빵셔틀 하던아이들,빵셔틀 시키던 아니들,이도저도 아닌 아이들이 모여 관계에 대해 알아간다 스스로 알게하고 스스로 하게하며 스스로 변화할 수 있는 이곳은 놀이터이자 배움터이자 쉼터이다 우리들은 이 곳을 '피스캠프'라고 부른다 더보기 KARAMA in PHILIPINES I'm in the Philippines where I will stay for 3month 더보기 이전 1 ··· 45 46 47 48 다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