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FACTORY GIRL

교와 겅구



마데의 애인인 교와
마데의 동생인 겅구는
매우 친한 사이다

내가 가끔 겅구에게 교의 흠을 얘기하면
"남자는 다 그래 나도 그래"
이런다

교 역시 마찬가지로 둘은 서로에게 심히 감정이입 하며 서로를 이해 해버리는 사이가 되었다

여자인 나는 죽었다 깨나도 알 수 없는 둘만의 세계가 있는것이다

한가지 분명한 것은 둘다 나를 매우 좋아한다는 것

그래서 우린 참 다르지만 괜찮다

'FACTORY GIRL' 카테고리의 다른 글

D-Day  (0) 2012.08.16
2012.08.09 정릉 프리덤  (0) 2012.08.11
2012.07.21 공항  (0) 2012.08.01
히메지  (0) 2012.07.26
주말  (0) 2012.07.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