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데의 애인인 교와
마데의 동생인 겅구는
매우 친한 사이다
내가 가끔 겅구에게 교의 흠을 얘기하면
"남자는 다 그래 나도 그래"
이런다
교 역시 마찬가지로 둘은 서로에게 심히 감정이입 하며 서로를 이해 해버리는 사이가 되었다
여자인 나는 죽었다 깨나도 알 수 없는 둘만의 세계가 있는것이다
한가지 분명한 것은 둘다 나를 매우 좋아한다는 것
그래서 우린 참 다르지만 괜찮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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