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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PERTRAMP

18회 시드니 비엔날레(18th Biennale of Sydne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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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8회 시드니 비엔날레가 열리고 있다.

비엔날레(Biennale)란?
'2년마다'라는 뜻을 가진 이탈리아어로 2년마다 열리는 국제적인 미술전람회를 뜻한다.

시드니 비엔날레는
코카투 섬(Cockatoo Island),현대 미술관(Museum of Contemporary Art),뉴사우스웨일즈 주립 미술관(Art Gallery of New South Wales)
이렇게 세곳에서 열리고 있으며 모두 무료 입장이다.
관람시간:매일 오전10시 ~ 오후5시
*수요일만 오후9시 까지*

비록 워킹홀리데이를 온 몸이지만 죽어라 일만 할 순 없으니 쉬는 날을 이용해 비엔날레를 방문하여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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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도에 표시된 버스 정류장에서 555번을 타면 코카투 섬으로 갈 수 있는 페리 터미널과 현대 미술관으로 갈 수 있다.(약 10분 소요.)

555번 버스는 내가 좋아하는 공짜!
그린버스 라고도 불리며 시내 주변을 순환한다.(오후 4:30까지 운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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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 정류장으로 가는 길에 간이안내소(Information)가 있어 오다가다 길 물어보기 좋다.
시드니 안내책자와 지도가 무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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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 많이 내릴때 따라 내리면 된다.ㅋ
맞은편에 맥도날드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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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미널 6으로 가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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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카투 섬으로 가는 무료 페리를 운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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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미술관 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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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카투 섬(Cockatoo Island).
오후 5시가 섬에서 나오는 마지막 페리니 주의하며 관람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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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사우스 웨일즈 주립 미술관(Art gallery of New South Wales).
대중교통을 이용해도 되지만 타운에서 걸어도 얼마 걸리지 않는다.
가는길에 하이드 공원과 세인트 메리 성당이 있으니 산책삼아 둘러보며 가도 좋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