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FACTORY GIRL

2010.12.31 peace camp

필리핀에 온지 몇일이 지나지 않아 12월의 마지막 날이왔다
한국이 아닌 다른나라에서 새해를 맞이하는건 처음이었다
12월의 마지막날이 한여름 땡볕이라니 후후

이 곳 에는 많은 아이들이 다녀간다
빵셔틀 하던아이들,빵셔틀 시키던 아니들,이도저도 아닌 아이들이 모여
관계에 대해 알아간다
스스로 알게하고 스스로 하게하며 스스로 변화할 수 있는 이곳은 놀이터이자 배움터이자 쉼터이다

우리들은 이 곳을 '피스캠프'라고 부른다

 


 

 

'FACTORY GIRL'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11.01.08  (0) 2011.07.25
2011.01.03-08 peace road  (0) 2011.07.25
2011.01.02  (0) 2011.07.22
2011.01.01 new years day-  (0) 2011.07.22
KARAMA in PHILIPINES  (0) 2011.01.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