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에 온지 몇일이 지나지 않아 12월의 마지막 날이왔다
한국이 아닌 다른나라에서 새해를 맞이하는건 처음이었다
12월의 마지막날이 한여름 땡볕이라니 후후
이 곳 에는 많은 아이들이 다녀간다
빵셔틀 하던아이들,빵셔틀 시키던 아니들,이도저도 아닌 아이들이 모여
관계에 대해 알아간다
스스로 알게하고 스스로 하게하며 스스로 변화할 수 있는 이곳은 놀이터이자 배움터이자 쉼터이다
우리들은 이 곳을 '피스캠프'라고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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