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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PERTRAMP

2013 happy new year-

 

 

 


각양각색의 만취인들과 집 앞 공원에. 모여 카운트 다운을 하고,
불꽃놀이도 보고,
디제이의 음악에 맞춰 잔디에서 춤도 추고.
실로 선잔국 스럽다. 으흐,
세금 많이 낼만하네-

2011년 새해는 필리핀에서,
2012년 새해는 태국에서,
2013년 새해는 호주에서 맞개 되었다.

매년 연말을 사랑하는 친구들과 함께 했었는데,
이놈의 멈추지 않는 떠돌이병이 3년째 타지에서 새해를 맞게 해버렸다.
교와 함께여서 행복하지만,
내년 새해는 교와 친구들과 함께 맞이하길 기대해 본다.

모두 복 많이 받아요-
감사해요.
보고파요.
사랑해요.
행복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