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반 끄릇(Ban Krut) - 이모저모<숙소,먹거리> 4-5년 전만해도 여행객이라고는 전혀 없었다는 반끄릇. 아직까지도 한가롭고 평온한 마을의 모습이 잘 유지되고 있었다. 개발이 많이 안된만큼 즐기거나 소비할수 있는 문화는 없지만, 로컬들의 순수함과 저렴한 물가,깨끗한 공기를 나긋하게 즐길수 있는 매력적인 곳임엔 분명한것 같다. 시리 퐁 게스트하우스(Siri Pong Guesthouse) 더블 팬룸 하루 300밧. 에어컨 룸도 있지만 그다지 덥지않아 팬룸도 괜찮다. 전반적으로 깨끗한 편으로,개인욕실룸이다. 비치타올 두장,휴지 2롤,생수 2병,비누가 제공된다. 해변 바로 앞에 위치해 방에있는 큰 창을 통해 파도소리가 들린다. 화장실쪽에 개미들이 놀고있지만, 해변에서 이 가격에 이런곳은 절대 없다에 한표. 방청소를 원하면 일하는 누구에게든 말하고 열쇠를 맡기면.. 더보기 태국:반 끄릇(Ban Krut) - 교통 쁘라쭈압 키리칸(Prachuap Khiri Khan) 주의 작은 어촌마을 반끄릇. 바다는 가고 싶은데 연말 남부의 휴양지는 인민들로 넘쳐 터져나갈게 뻔했다. 꼬 사무이,꼬 창,꼬 팡안을 고민하다가 문득 펼쳐든 태국 전도. 한눈에 들어온 이곳. 이름도 생소한 반 끄릇행을 무작정 결심하게 되었다. 방콕 -반 끄릇 남부터미널(꼰쏭싸이따이마이) 3층에 올라가면 100개가 넘는 티켓창구가 있다. 93번 창구에 가면 반 끄릇행 버스표를 끊을수 있다. 12:30pm 하루 한대로 1인 302밧. 5번 플랫폼에서 탑승한다. 화장실이 딸려있는 버스로,중간에 물을 나눠준다. 반끄릇 타운 근처에 기차역이 있으니 훨람퐁에서 기차를 이용해도 좋다. 남부터미널(꼰쏭싸이따이마이) 516번,511번 버스를 이용해 갈 수 있다. 버스를..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