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원할 것 같았던 것들이 지나 보면 어느새 끝나있고,
끝이 어디인지 가늠할 수 없이 영원할 줄 알아서
영원 할 거라는 생각도 없었다.
지나고 보면 참 짧은 순간이었다..
그렇게 영원할 것 같았던 것들.
허무하고 우스울 정도로 이제는 아무것도 아닌 것들.
잠시 미쳐 있었을 뿐이었나.
나는 다시 영원 할 것을 꿈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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