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이나 타운은 대부분 도시의 중심과 가까이 있었는데,브리즈번은 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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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티에서 앤 스트리트(Ann ST.)를 따라 20분 정도 걸으면 된다.
차이나 타운 초입엔 재미있는 가게들이 있다.
시드니에서도 즐겨 찾았던 포이(Poi),허브씨앗,허브차등을 판매하는
Happy High Herb도 있다.
각 매장마다 판매되는 제품이 조금씩 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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펑크(Punk)와 고스(Goth)족을 위한 가게다.
주로 패션에 관련된 제품을 판매하고 있고,기타 스트랩같은 약간의 소품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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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뮤지션들의 엘피(LP)가 진열되어 있어 매우 반가웠다.
JUGGLERS HOU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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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이나 타운 주변에 사는 작가들의 작품을 전시하고 있다.
스트릿 아트에서 프리재즈 공연까지.
작지만 알찬 공간으로 정부의 지원을 받아 운영되는 곳이다.
부럽다.쓰바.
차이나 타운의 규모가 워낙 아담한지라 조금만 걸어도 다 볼 수 있다.
클럽 밀집 지역이라고 들었는데,주말에 갔지만 꽤 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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