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같이 일어나 기다린 소타와 에이지의 배웅을 받으며 마데교의 시드니 생활이 끝났다.
어디서든 언젠가든 다시 만날것을 기약하며,
끝이 있다면 언제나 시작도 있는법.
브리즈번으로 gogo-
저가 항공을 이용할시 대부분 항공사들의 기내 반입 가능한 수화물은 10kg으로 제한한다.
단 1kg도 봐주지 않으니,반듯이 체크인할 수화물을 미리 신청하자.
공항에서 걸린다면,온라인 신청의 몇배에 달하는 요금을 지불해야 할지도.
10일동안 마음껏 쉬기로 한 마데교는 브리즈번 씨티 근처에 단기 쉐어 하우스를 잡았다.
백팩커 생활만 하던 우리에게 이 아파트는 너무 좋고,넓고,평화로웠다.
1인 20$/day
썬브리즈번:http://www.sunbrisbane.com/
브리즈번 지역 최대의 한인 커뮤니티다.
숙소,구인/구직,중고장터등 유용한 정보가 많다.
공항에서 픽업 해주는 광고가 많은데 2명 이상 씨티쪽으로 이동 한다면 트레인(15.50$/1인)보다 저렴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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