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어나 처음 손톱 깍은 날.
요즘 서로는 새로운 도약의 시키이다,
패턴들이 무너지고 혼란을 겪으며 힘든 나날을 보내고 있다.
더 많이 울고, 소리 지르고, 잘 놀지도 않고, 자지도 않고,
하루에도 열두 번식 롤러코스터를 타는기분이다,
몸이 부서질 것 처럼 우는 서로를 보며 우리는 당혹스럽고 깊은 한숨에 젖는다.
이 작은 생명체에게 무슨 일이 생기면 어쩌나?
걱정만 앞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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