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FACTORY GIRL

20210329

+48개월
“엄마, 나 나무같지?
내 다리랑 팔이 나뭇까지야.”

서로 와 빵을 만들었다.
앉은뱅이 밀과 통밀을 1:2로 섞어 소금, 이스트, 물, 건포도, 구운 아몬드를 넣어 반죽을 했다.
오븐에 들어 간지 30분 만에 근사한 홈메이드 빵이 완성 되었다.

냉장고에 사과가 몇 개 있어 잘게 다졌다. 겨울에 막걸리와 끓여 먹고 남은 통계피에 마스크봐도를 넣어 애플 시나몬 쯤을 만들었다.

'FACTORY GIRL'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210419  (1) 2021.04.19
20210403:아이와 어른 의 차이는 무엇일까?  (2) 2021.04.03
  (1) 2021.03.07
그런 기분.  (0) 2021.03.05
2019 1002:하루  (0) 2019.10.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