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8개월
“엄마, 나 나무같지?
내 다리랑 팔이 나뭇까지야.”
서로 와 빵을 만들었다.
앉은뱅이 밀과 통밀을 1:2로 섞어 소금, 이스트, 물, 건포도, 구운 아몬드를 넣어 반죽을 했다.
오븐에 들어 간지 30분 만에 근사한 홈메이드 빵이 완성 되었다.
냉장고에 사과가 몇 개 있어 잘게 다졌다. 겨울에 막걸리와 끓여 먹고 남은 통계피에 마스크봐도를 넣어 애플 시나몬 쯤을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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