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벅차고 고단했던 평일이 지나고 다시 주말은 왔다.
나는 점점 흐릿해져 많은 것과 헤어지는 중이다.
눈물이 꽉 차 정소리를 찌를때 쯤 하나씩 이별 한다
죽음이 가까워 왔을때 알 수 있다는 것.
모든게 부질 없었다는 것.
왜 이리 붙잡고 싶을까.
미련함이 화를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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