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데의 혈육인 겅구의 책이 발간 되었다.
비록,종이책은 아니지만 저렴하고 휴대가 용이한 e-book의 형태이다.
http://www.kyobobook.co.kr/
교보문고에 들어가 검색창에 '아시아의 구석에서'를 치면 단돈 4,000₩에 구입할 수 있다.
오랫동안 아시아의 구석구석을 누비벼 담은 사람냄새 폴폴 나는 사진들을 만나볼 수 있다.
이 책을 발간하며 교보문고의 스카웃으로 칼럼까지 연재하게 되었다.
교보문고 싸이트 좌측 상단의 '북뉴스'에 들어가
'칼럼'에 들어가면<무자식이 상팔자,글로벌 거지 부부> 칼럼을 볼 수 있다.
본디 배운것 없이 가방끈 짧은 우리 남매지만,
독립적이고,주체적으로 자유로이
상상과 사고의 거세없이 자란 덕뿐일까.
비린내 나는 겅구의 글과 사진은 싱그럽기 그지없다.
내가 한국에 들어가면 겅구 부부는 또 다른 나라에 있을 것이다.
언제 다시 만나게 될지 모르지만,
앞날을 기약하며
행복하고 건강하게 살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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