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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CTORY GIRL

20140104 반끄릇 - 방콕


시리퐁 게스트하우스 주인장인 땀 아저씨가 태워준 덕분에
이 땡볕에 땀한방울 흘리지 않고 방콕행 버스 정류장까지 갈 수 있었다.
뭐,걸어도 20분 정도밖에 걸리지 않지만,
점점 더워지는 날씨에 8kg에 육박하는 배낭을 매고 다니기란 여간 힘든일이다.

친절한 어촌마을 반끄릇에
정발 다시 가고 싶어질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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