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제부터 이를 갈기 시작한 서로.
윗니가 나오려나보다
오돌도돌 오돌도돌.
6 단계 도약 중인 서로는 요즘 정말 곽 아니다.
깨어있는 동안 종
잘 자지 않고, 전처럼 잘 놀지도 못한다.
기적이를 가는 것도 싫어하고, 옷을 갈아 있는 것도, 목욕도,
왠만한 행동은 다 싫어 하며 울고
찡찡거리고,소리지르고,
오열한다.
지금은 내 파가 확장 되는 시기라 어쩔 수 없다고는 하지만
정말 힘든 날들이 계속 되고 있다.
반면에 서로는 새로운 능력을 삼 보이기도 한다.
검지를 치켜세우며 방향을 가리키고,
엄지를 들어 무언가를 만지작거리고,
내 얼굴을 쓰다듬 기도 한다.
환장하게 좋았다가,
그냥 환장 했다가.
크하.
'시선'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180203:+318 (0) | 2018.02.03 |
---|---|
20180112;+296 (0) | 2018.01.12 |
20171213:+266 (0) | 2017.12.13 |
20171123:+246 (0) | 2017.11.23 |
20171122:+245 (0) | 2017.11.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