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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선

20171213:+266


어제부터 혼자 힘으로 일어나기 시작한 서로.
오늘은 더 자주 일어났다 주쇼저 앉기를 반복했다.

요즘들어 이유식도 너무 잘 먹고,잘 놀고,
뭐 물론 울기도 많이 울지만,
아무튼, 서로 야 고마워.
우리 신나게 겨울을 지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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